[평창 카페] 케이크가 맛있는 디저트 맛집 연월일

 

오대산 월정사 가는 길에 위치한 시골 분위기 물씬 나는 카페 연월일

 

강원도에서 바다 뷰 카페만 찾아가다가 초록초록한 뷰를 보고 싶어서 

찾아간 평창 카페 연.월.일

 

초록초록한 대파 뷰를 바라보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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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일 9:30 - 21:30 

무료 주차가 가능하고

 

따뜻한 색감의 그림 같은 뷰를 보고 있자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카페

카페라떼 먹었는데

 

커피는 soso..

 

디저트 종류가 엄청 다양하진 않지만

봉우리라테에 아이스크림이랑 브라우니가 맛있었다.

 

브라우니가 완전 찐하고 꾸덕함

나무 인테리어와 소품들, 그리고 잘 어울리는 대파밭 뷰... 예술이당

 

따뜻한 색감의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조용하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혼카페 장소로도 좋을 것 같다.

 

다이어리 들고 가서 생각하기 좋은 곳 !

가격은

카페라테 4,700원

봉우리라테 5,500원

브라우니 3,800원

 

브라우니가 좀 작은데

초코가 진짜 찐하고 꾸덕해서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