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올해를 담은 11가지 맛있는 순간들

올해도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참 많은 음식을 먹었지만,
그중에 특별히 기억에 남는 Top11을 뽑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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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해외여행에서 돌아온 후 먹은 김치찜...
정말 잊지 못할 맛이었어요.
매콤한 김치찜을 먹으면 느끼함이 싹 사라지죠
 
**거기에 순두부를 추가하면 맛이 두 배**

 

 

부산 여행 중 반드시 들르는 코스 중 하나인 이재모 피자는
치즈가 특히 고소하고 맛있어요
 
한 조각만 먹어도 진한 치즈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는데
부산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할 맛집입니다 🍕

 

동유럽 여행 중 우연찮게 먹어본
라벤더 향이 가득한 아이스크림 (๑ᵔ⤙ᵔ๑)
꽃 아이스크림이라니 신기해서 먹어봤는데,
은근히 맛있었다 계속 생각나는 맛!

 

 

도원 칠리탕수육은 ㄹㅇ 꼭 먹어야 하는 맛
맵달의 정석으로 한번 먹으면 계속 생각나는 맛이에요
 

 

 TOP 7.
Passata Pizza

센텐드레에서 먹은 화덕 피자
화덕 피자는 맛없을 수 없다 하면서 먹었는데
토마토소스가 많고 빵이 부드러워서
생각보다 더 맛있었음(*´ч ` *)

 

이건 사실 과일을 넣어 먹어야 진짜 ㄹㅇ 정석인데
초코랑 바닐라 아이스크림 조합도 나쁘지 않아요
 
**굴뚝빵은 바로 구워주는 곳으로 가야 함!**

 

쿠키날 쿠키라떼는 시그니처 메뉴인데
저 위에 올라간 쿠키가 진짜 쫀득쫀득 맛있어요

 

팡메종 소금빵 1000원대에 말도 안 되는 맛...
최소 2개는 먹어야 함
쫄깃쫄깃 맛있어요!
 

입에서 살살 녹는 야끼니꾸
도쿄 간 첫날 먹었는데 가격은 살벌했지만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 자꾸 생각나는 맛이에요
 

 

사실 Top2랑 Top1은 박빙이었어요
원래 이번 동유럽여행에서 꼴레뇨가 
top1이었는데 ; 
 
U Kocoura 슈니첼이 너무 맛있었어요...
 
꼴레뇨는 겉바속촉의 정석
부드러움의 끝판왕이에요
 

 

TOP 1.
U Kocoura

슈니첼은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유명한 전통 요리로
우리나라 돈까스랑 비슷한데 감자 요리와 많이 먹어요
 
슈니첼이랑 같이 나온 감자가 진짜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