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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경주

[경주 황리단길 카페] 경주 황리단길 오하이 카페 , 야경 맛집 안압지

by 효밍 202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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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 오하이(OHI) 카페


 

주차공간은 따로 없지만

(나 같은 초보운전자는 황리단길에 차끌고 절대절대 못들어갈듯....

주말에는 사람들도 많고 차댈곳도 없다...ㅠㅠㅠㅠ)

 

카페 오하이는 분위기가 좋고

요즘 같은 날은 루프탑에서 야경보며 마시면 운치 있고 좋을 것 같다.

 

경주산딸기 6,000

스프링소다 6,000

아이스아메리카노 5,500

 

나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산미가 조금 강하게 느껴졌다.

경주산딸기는 추천하지 않지만 먹어보고 싶다면 먹어봐도...

 

차라리 썸머소다나 스프링소다를 더 많이 먹는듯!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한다면 아메리카노도 괜찮을 것 같다.

 

루프탑에는 천막이 설치되어있어서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마실 수 있다.

(단, 비바람이 분다면... 2층에서 마시는 걸 추천!)

 

 

 

동궁과 월지 (안압지)


동궁과 월지는 경주시에 위치한 신라 왕성의 별궁 터로 예전에는 안압지로 불렸었는데

유물 발굴 결과 신라시대 때 ‘월지’라고 불렸다는 것이 확인되어 2011년에 ‘동궁과 월지’라는 명칭으로 변경됐다고 한다.

 

경주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유명한 곳

몇년 전에 친구와 처음 방문했을 때 꼭 ! 다음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오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평소 야경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동궁과 월지의 첫인상은 굉장히 로맨틱한 장소로 다가왔다.

 

남자친구와 다시 방문한 동궁과 월지는 여전히 아름답고 로맨틱했다

 

우리는 황리단길 구경 후에 안압지에 방문한 거라 매표 시간이 촉박했다.

 

다행히 매표 마감전에 매표하고 1시간 동안 구경할 수 있었지만 

사진 찍으면서 돌기에 1시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매표 시간은 잘 찾아보고 가야한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돌아봤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사람들이 너무 많았지만 달이 너무 예쁘고 야경도 예쁨!

 

LED풍선 10,000원인가 앞에서 파는데

동궁과 월지에서는 LED 못키는게 함정!

 

우린 이걸 몰라서 호구처럼 구매했지만

사진도 예쁘게 찍고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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