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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카페] 밀크티와 크로플이 맛있는 까치화방 요즘 삶의 낙은 퇴근후에 쿠팡이츠로 디저트와 음료를 주문해 먹는 낙이다🐽 코시국에 변한게 있다면 코시국 전에는 퇴근후에 카페에 가서 먹었는데 요즘에는 쿠팡이츠로 배달해서 집에서 먹는다. ENFJ라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친구를 만나서 수다를 떨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야하는데... 그렇게 하질 못하니 혼자 넷플릭스와 함께 디저트와 음료를 조진다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쿠팡이츠로 종로카페 까치화방에서 주문했다. 오늘의 디저트는 밀크티와 크로플! 플레인크로플 3,000 (아이스크림 추가 2,500) 밀크청(머스캣 필크티) 6,500 내가 먹어본 크로플 중에 제일 바삭바삭하고 밀크티도 맛있었다 🍰☕ 아이스크림은 한스쿱에 2500원이라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 맛있으니 됐다 :3 이게 힐링이GE.... 오프라인 매장도 찾아봤는데.. 2021. 10. 1.
백련산 백년약수골, 입에서 살살 녹는 백숙 맛집 백련산 백년 약수골 생긴지 60년이 넘었다는 곳!ㄷㄷ tmi지만 계산해주시는 할머님이 계신데 그분이 사장님이신듯 30대에 시작해서 90대 할머님이 되셨다고 한다... 그만큼 오래되어 찾는 사람도 많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인듯 ! 옆에 계곡이 흐르면 더 좋았겠지만 꽃과 나무가 있어서 운치 있고 시원해서 좋았다. 백숙 가격은 45,000원 닭도리탕도 같이 먹었는데 닭도리탕은 50,000원! 사진은 따로 못찍었다...근데 개인적으로 백숙이 원탑인듯 ㅎ3ㅎ 계곡에서 파는 백숙이랑 가격대가 비슷하지만 닭다리가 크고 입에서 살살 녹았다 :-3 백숙은 압력밥솥에 나오는데 고기는 이렇게 그릇에 옮겨먹고 찹쌀죽은 마지막에 먹으면 진짜 쫀맛탱!!!! 백숙 고기도 야들야들하니 맛있는데 찹쌀죽이 진짜 취저였다 ㅠㅠㅠㅠㅠㅠ.. 2021. 9. 27.
연남동 카페 :: 네시사분 / 크림쇼콜라(무화과), 쑥이라떼 솔직후기 연남동 디저트 카페 네시사분 사계절 사분기라는 뜻으로 사계절마다 다른 메뉴를 즐길 수 있는듯 하다. 네이버 리뷰도 좋고 쿠팡이츠 리뷰도 좋길래 주문했다. 쑥가루라떼도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달달하고 맛있었다 ! 네시사분 오프라인 리뷰도 찾아봤는데 약간 인스타 감성이 넘치는 카페인 것 같다. 다음에는 오프라인으로 찾아가볼려고 지도도 찾아봤다 연남동에 위치한 카페 4시4分 이번에는 나가기 귀찮아서 쿠팡이츠로 주문했는데 꼼꼼한 포장과 손편지, 빠른 배달까지 감동이었다,, ★ 쿠팡이츠에서 리뷰 보다가 사진을 보자마자 홀린듯이 크림쇼콜라랑 시그니처 음료인 쑥이라떼를 시켰다 생크림카스테라랑 고민하다가 초코쇼콜라로 결정! 크림쇼콜라 위에는 무화과가 있었는데 (가을 제철과일이라 가을에만 즐길 수 있는 시즌메뉴라고 한..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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