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 즐기는 '설빙' 인절미 빙수, 인절미 꿀떡 추천

제일 좋아하는 설빙을 배달로 시켜봤는데
배달도 빠르고 흔들리지 않고 깔끔하게 와서 완전 만족했어요!

평소에는 새콤 달달한 과일빙수를 즐겨 먹었지만
이번에는 부모님과 함께 먹으려고 인절미 빙수와 꿀떡을 시켜봤어요

- 인절미꿀떡, 인절미설빙, 연유소스(추가), 바닐라아이스크림 (배달비 포함 15,400원)

역시...인절미 설빙은 맛있었고 꿀떡도 쫄깃쫄깃하니 맛있었어요
근데 바닐라아이스크림은 별로였어요ㅠ

한 스쿱에 2000원이면 비싼 것 같은데...
저렴이 맛이 나서... 다신 안먹을 것 같아요 ㅋㅋ

서비스로 주신 메뉴는 두구두구
설탕식빵

오랜만에 빙수와 식빵을 먹으니
예전에 자주 갔던 캔모아가 생각나더라구요

저희 동네에는 사라져서 없지만
곳곳에 남아있긴 한 것 같아요

예전에는 진짜 설빙만큼 큰 프랜차이즈였는데 아쉬움이 남아요 ㅠㅠ

캔모아에 트레이드 마크인 흔들 의자와 눈꽃빙수, 그리고 생크림 식빵 토스트
무제한 리필이 가능했는데 요즘에는 리필할 때마다 추가로 돈을 낸다고 하네요

다른 지역에 가서 보게된다면 추억의 캔모아를 방문해보고 싶어요~!!!!

728x90

식빵에 생크림...
그리고 눈꽃빙수가 너무 그리워지는 순간이었어요 ㅠㅠ

그래도 빙수와 꿀떡 조합도 나쁘지 않은 조합입니다

하지만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두번 다시 안먹을 것 같아요

절대 네버..!

바닐라 아이스크림 빼면 꿀떡이랑 인절미빙수는 부모님께서도 좋아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