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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샤브칼국수는 영종도에서 먹은 맛집 top 3에 들어간다.
그 이유는 양에 비해 저렴하고 맛있다 !
얼큰 칼국수를 먹었는데
국물이 진짜 예술......★
고기랑 야채 먼저 건져먹구
칼국수 먹고
마지막에 볶음밥까지 꼭 먹어줘야한다.
볶음밥이 진짜 고소하고 맛있었다.
공항샤브칼국수는 양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다.
같은 날 저녁에 유명식당에서 먹은 낙지요리는
비싸기만 하고 맛없어서 돈이 너무 아까웠다.
공항샤브칼국수, 샤브샤브 맛있게 먹는법 !
1. 육수가 담겨진 냄비에 야채와 버섯, 미나리를 넣고 끓인다
(취향껏 국물에 후추를 넣어먹으면 맛있다)
2. 소고기 샤브는 육수에 살짝 익혀서 간장소스에 찍어먹는다. (간장소스에 겨자를 넣어먹어도 맛있다)
3. 재료를 2/3쯤 먹은 후 칼국수를 넣고 3분 후에 건져서 먹는다.
4. 칼국수를 넣으면 육수가 모자랄 수 있으므로 모자랄 경우 직원에게 추가육수를 달라고 한다.
5. 마지막 ★중요★ 볶음밥을 꼭 먹는다.
국물도 진짜 끝내주는데
마지막에 먹는 볶음밥이...진짜 고소하고 맛있다ㅠㅠㅠㅠㅠ
국물은 먹다보면 맵찔이인 나에게는 조금 매콤하고 그래서
볶음밥이 최애였다ㅠㅠㅠㅠㅠ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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