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읍뱃터 카페 ‘바다앞테라스’ , ‘카페온화’ 솔직 후기

드.디.어

 

벼루고 벼루던 카페앞테라스에 다녀왔다.

 

아 그리고 저번 포스팅때는 1층부터 5층까지 카페앞테라스인줄 알았는데 이번에 보니깐 아니었다ㅋㅋㅋㅋㅋ

바다앞테라스는 5층에, 카페온화는 3층에 위치해있다.

 

 

 

점심에 카페온화를 가고

저녁에 바다앞테라스를 다녀왔다.

내가 너무 기대가 컸던 탓일까...

 

확실히 베이커리는 지금이곳이나 빵판다가 맛있는 것 같다.

하지만 분위기 좋은건 ㅇㅈ... 바다뷰는 못따라가지...

(내돈 내산 후기로 주관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카페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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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방문한 카페온화

 

4시쯤 방문했는데... 음료는 20분대기, 수플레는 40분 대기했다...

4시부터 노을뷰를 보려고 모인 사람으로 가득했다.

 

바다뷰가 안보이는 곳은 한가했는데

바다뷰 쪽은 만석이었다...

- 오레그랏세 6,500

- 케일&사과 8,000

- 베리베리 수플레 19,000

 

카페온화는 프랜차이즈 같은데

가격이 사...살벌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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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비해 수플레는 그냥 인스타용 사진찍기 디저트였다...

 

카페온화는

전체적으로 되게 깔끔하고 분위기는 좋은편이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고 사람이 많다.

5층 바다앞테라스가 더 인기가 좋다.

 

자리가 없어서 3층 카페온화로 내려오는 사람도 많다.

디저트는... 생각보다 비쌌고... 맛은 그냥 그랬다ㅠ3ㅠ

 

 

좋았던 점은 테라스에서 바다를 보면서

아이스 커피를 마시다보니 추위에 떨고 있었는데

카페내에 담요가 준비되어있고 직원분이 담요를 따로 챙겨주셔서 춥지 않았다.

 

오레그랏세는 달달한 라떼느낌인데

샷이랑 안섞고 그냥 마시는 거라고 빨대도 안줬다...ㅠ

홀짝홀짝 마시다보면 끝맛이 달달하다.

 

수플레는 가격이 조금 비싼감이 있어서 별로였지만 맛은 그냥 그랬다.

근데 남자친구는 완전 불호였다고 한다.

 

근데 사진은 잘나옴...ㅎㅎ

 

#디저트 #인스타그램맛집

바다앞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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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구 방문한 바다앞테라스

 

우리가 방문한 시간대가 저녁 8시쯤이라.. 남아있는 빵이 거의 없었다.

 

배불러죽겠는데

..

후식배는 따로라며... 또 빵을 주문!

 

아 근데 초코는 진짜...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쥐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맛있게 먹었다.

 

이번에는 선택사항이 한정적이어서

남아있는 빵을 골랐지만 다른 빵종류도 먹어보고싶었다.

 

 

인테리어도 인스타 감성 제대로,

 

가격대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아서 그런지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카페앞테라스가 카페온화보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둘다 500원 저렴하다

ㅋㅋㅋㅋ

 

 

카페온화는 ★★☆☆☆

카페앞테라스는 ★★★★☆

 

디저트는 역시... 종류가 다양하게 즐겨야 제맛 ㅠ3

 

다음에 구읍뱃터 카페를 갈 일이 생긴다면

카페앞테라스를 갈 것 같다

.

.

아니면 빵이 맛있는 지금이곳이나 빵판다로... ㅎㅎㅎㅎ

 

저렴하고 맛있는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