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호텔] 자쿠지 있는 그레이스 스위트 호텔 , 노을뷰가 레전드

그레이스 스위트 호델 (Grace Suite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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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영종도!

저번에는 주차할 공간도 없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즐기지 못한 구읍뱃터였지만

 

이번엔 달랐다!

 

바~~로 호텔 예약하고 고고띵

 

 

우리가 예약한 호텔은 구읍뱃터에 위치한 “그레이스 스위트 호텔”

 

바다뷰 보면서 반신욕을 즐기고 싶어서 결정하게 됐고

자쿠지가 있는 룸으로 여기어때에서 179,000원에 예약했다.

 

호텔 뷰나 자쿠지는 내가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만족스러웠다.

 

 

평일에 가면 6~7만원에도 예약 가능한 것 같지만

주말에는 무조건 10만원이 넘는다 ㅠ3ㅠ

 

그래도 가격이 아깝지 않았다

 

남자친구와 5주년 기념으로 하는 특별한 호캉스였는데

노을도, 바다뷰도 실컷 즐길 수 있는 테라스에서 로맨틱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

 

사진도 잘나오고

노을뷰도 너무 예쁘고 !!

 

특히 저녁에 바다보면서 반신욕까지 즐겨주면 완성

※자쿠지 룸을 제대로 즐기려면 입욕제를 챙겨가야 한다

---> 호텔 로비에서 22,000원에 판매하고 있지만 너무 비싸다 ㅠ

(우리는 깜빡하고 못챙겨서 22,000원에 구매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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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에는 치약, 칫솔, 샴푸, 바디샴푸, 충전기까지 있고

1층에는 편의점이 있어서 편했다.

 

그리고 25층에 루프탑 라운지가 있는데

여기도 뷰가 예술이당

 

 

구읍뱃터 근처 카페들은 노을뷰를 보려고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카페 뷰보다 호텔에서 보는 바다뷰가 더 예쁜 것 같아서 우리는 호텔에서 노을뷰를 봤다

 

진짜 잘한 선택같았다. 너무 예쁘고 사진도 많이 건졌다 ♥

 

칵테일 한잔 하지 못한게 조금 아쉽지만 ㅠ0ㅠ,,

더 맛있는 회를 먹었으니 만족쓰 ♥ 

 

호텔내에 주차장은 있으나....  그렇게 넓지 않고

체크아웃할 때 봤는데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주차장 밖에까지 차가 세워져있었다.

 

구읍뱃터 유명한 카페 바다앞 테라스도 카페온화도 가까워서호텔에 주차하고 체크인하고 근처 구경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다 :)

 

늦게 체크인 하면 주말에는 주차 자리가 없을수도 있음...!